작품소개

비포 왓치맨: 오지만디아스에 쏟아진 찬사

오지만디아스가 다른 비포 왓치맨 시리즈에 비해 두드러지는 점은 역시 재 리의 독특한 그림이다.” -AV클럽/어니언

렌 윈이 구상한 바이트, 미천한 인간의 몸에서 반신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그가 재 리의 손으로 완벽히 구현됐다.” -IGN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반원과 원 형태의 패널 구조를 과감하게 활용한 재 리의 그림은 정말이지 환상적이다.” -코믹 북 리소시즈

이 작품은 감성적으로도 무척 설득력 있게 다가오며, 고전적인 그림 스타일로 아름답고 정교하게 재현된 세계 덕분에 현실감이 고조된다. 이 작품이 한 편의 서사시처럼 느껴지는 데 재 리의 솜씨가 큰 역할을 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크레이브온라인

비포 왓치맨: 오지만디아스는 왓치맨 시리즈 내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 작품일 뿐만 아니라 한 편의 독립된 작품으로서도 무척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뉴사라마

 

세계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를 위해 오지만디아스가 감수하지 못할 희생이 있을까? 그가 대의를 위해 바치는 제물에 한계가 있을까? <비포 왓치맨: 오지만디아스>에는 타락한 세상을 바로잡겠다는 이타적 목적에 자신의 인간성까지 바쳐야 했던 한 사람의 초상화가 담겨 있다.

<왓치맨> 속 음침한 소품으로 독자의 기억에 깊이 각인된 검은 수송선 이야기를 반영한 기괴하고 충격적인 작품, <핏빛 해적의 저주>를 완전판으로 만나 보자.

시작이 초라했던 <달러 빌>, 애초에 그는 유명 금융기관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마스코트에 불과했다. 그러나 대국민 선전극이 점점 규모가 커지며 달러 빌의 감춰졌던 면모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전설적인 코믹스 작가 렌 윈(스웜프 씽)이 쓰고 재 리(스티븐 킹의 다크 타워)와 존 히긴스(헬블레이저), 스티브 루드(넥서스)가 그린 <비포 왓치맨> 속 이야기가 새롭게 그 모습을 공개한다.

<왓치맨> 세계관 확장을 위해 초특급 작가진이 모였다. <왓치맨> 본편 편집자이자 코믹스계의 전설인 렌 윈이 각본을 쓰고 재 리(스티븐 킹의 다크 타워)가 그린 <오지만디아스>, 그리고 스티브 루드(넥서스)가 그린 <달러 빌>을 만나 보자. 이 책에는 또한 렌 윈과 존 히긴스가 함께 탄생시킨 <비포 왓치맨> 외전 <핏빛 해적의 저주>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왓치맨 디럭스 에디션>

<비포 왓치맨: 미닛맨/실크 스펙터>

<비포 왓치맨: 코미디언/로어셰크>

<비포 왓치맨: 나이트 아울/닥터 맨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