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BL스릴러!


눈을 떠 보니 인적없는 조용한 창고 안. 매트, 농구공, 허들그때와 똑같은 공간이

일기장에 적힌 내용으로 폭력의 패턴을 알게 된 도현은 정해진 횟수를 모두 채우면

이 상황에서 벗어날 거라 생각하고 반항을 멈추며 기회를 노린다.

성호는 그런 도현을 계속 자극하고 결국 도현은 과거의 관계를 인정하지만

이미 끝난 과거라는 말에 성호는 폭발하게 된다.


3권 줄거리

"기억난 거 있으면 말해

기억났지?"

일기장에 적힌 날짜를 보자 서서히 떠오르는 '기억'.

잊었던 진실은 충격으로 다가온다.

도현은 성호에게서 벗어날 기회를 노리며 굴복한 척하고,

그의 속셈을 눈치챈 성호는 이성을 잃고 폭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