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원은 좋아하는 애가 
좋아하는 사람과 맺어지는 거야.

같은 셰어하우스에 사는 연상 디자이너 마츠나가 씨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미코는
모두가 모인 크리스마스이브 파티에서 미코의 담임이자 마츠나가 씨의 
전 여친인 코나츠가 마츠나가 씨에게 고백하는 걸 엿듣고 만다!

충격을 받고 집을 뛰쳐나간 미코를 뒤쫓아 간 료는
“난 울리지 않아”라며 끌어안는데...?! 
삼각관계로 뜨거운 러브♥셰어하우스 제8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