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처(?)도 슬슬 정해져가는 이세계 생활, 임금님의 의뢰로 외국에 나가게 된다. 

어디까지나 왁자지껄. 하지만 때때로 두근두근?! 

귀여운 여자 아이가 가득한 느긋한 이세계 라이프,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