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는 됐어? 안 됐어도 할 거지만.”
플럼의 전 파티 멤버이자, 지금은 검술의 스승인 가디오의 앞에 사별했을 아내―― 티아가 생전의 모습 그대로 나타났다. 그건 적대하고 있는 오리진교의 나선 기술 연구 중 하나로 ‘네크로맨시’라고 불리는 프로젝트의 성과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연구가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라고 역설한다.
그 말을 믿지 못하는 플럼은 자신의 눈으로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그들의 연구소로 뛰어 들어갔다.
초판 한정부록 - 띠지,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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