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발달로 인해 갈곳을 잃은 수많은 마족들. 그들은 우리들 몰래 도시에 와서 인간과 친구를 맺고 살고 있었다! 피를 받아먹기 위해 애완동물(?)로서 로쿠스케와 함께 살게된 흡혈귀, 추악한 요괴로 취급받지만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사랑받는 아마노자쿠, 텐구를 좋아하게 되어 그의 신부가 되고픈 여고생… 일상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판타지가 시작된다!


 다양한 요괴, 마족이 도시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귀여우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낸 일상판타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