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식물인 포스티리아스를

길가에 심는 작업의 허가를 받기 위해,

오리올드 관문을 찾아간 백설 일행.

기사 단장과는 무사히 만났지만,

북쪽 영내가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제후인 루기리아의 판단을 따르라는 대답을 듣는데?!

새로운 땅에서 미래를 밝히는 제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