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지 집안의 아가씨, 캐롤라인은
잠들지 못하는 밤이면
집사 로버트에게
신비한 매력이 감도는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조른다.
오늘밤도 또 하나,
이야기 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