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수'를 그리고 싶다"
이가라시 다이스케가 창조하는 새로운 이형의 생물!


유전자를 편집하여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과학자, 오쿠다와 그의 손에 창조된 이형의 존재들. 이 생명은 누구의 의지인가.
진화의 첨단을 넘어선 존재, 그것은 사람이 짜넣은 제3의 생명. 빼어난 이형―창생과 살육의 하이브리드, 커스터마이즈된 생물들이 펼치는 프로그레시브 하드 SF!


■ 인간과 동물의 하이브리드(휴머나이즈드 애니멀)의 활약을 그린 미래 SF스토리.

■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가반인반수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기획한 작품으로. 휴머나이즈드 애니멀이 갖게 되는 감정에 대한 충격적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