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어난 순간부터 '그 나라'에 있었다.
하나뿐인 여동생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그것이 자신의 분신이라는 것을 알았다.”
-티오네
【로키 파밀리아】를 공격하는 【칼리 파밀리아】
투쟁 국가 아마조네스들이 노리는 것은
티오나와 바체, 티오네와 아르가나.
네 명이 벌이는 살육 의식의 성취.
상대방을 죽이고 그 힘을 취하는 것이 투국(鬪國) 아마조네스.
죽음의 여신은 누구를 승자로 선택할 것인가.
이번 권은 살짝 바이올런스한 소녀들로
가득한 던전 판타지 제1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