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을 위해 왕도 올라브에 방문한 아크 일행은 디엔트에서 만난 동물귀 닌자 소녀 치요메와 재회한다.
그녀 또한 동료 '수인족'을 구출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었다…….
드세게 꾸미고 있는 소녀의 절실한 바람.
그걸 아크가 내버려 둘 리가 없고──!!
"이 더러운 장소를── 완벽히 파괴하지."
치요메의 동료 고에몬과 태그를 짜고
왕도에서 작렬하는 아크의 정의 구현 제3탄!!
대인기 '해골기사님' 시리즈가 마침내 코믹스로 등장!!
눈을 떠 보니 MMORPG 캐릭터의 모습으로 이세계에 떨어진 아크. 그 모습은 겉은 갑옷, 속은 전신골격이라는 '해골기사'였다.
눈에 띄지 않고 지내기로 결의를 다지지만, 눈앞에서 일어난 악행을 내버려 두지 못하는데……!?
해골기사 아크에 의한 무자각 '정의 구현' 이세계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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