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친 젊은 배우의 갑작스런 결혼 보도에 전 사생팬들이 긴급대집합. 초조해진 최연장자 치카코(34) 1년 이내에 결혼하겠다고 선언. 그녀의 최후의 수단은 만남 사이트?!



좋아하던 배우의 결혼으로 급 현실을 깨닫게 된 여성들의 결혼활동기를 그린 작품. 어떤 방법을 취하든 결혼 상대자를 찾겠다는 여성들의 굳은 의지가 조금은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