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를 끊기 위해 출가하려는 주인공은 절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곳은 미소녀들이 가득한 곳이었다?!!

방탕한 아버지를 반면교사로 삼아 번뇌에서 멀어지기 위해 출가를 결심하게 된 대학생, 아카가미 아케미츠. 뜻밖에 그가 가게 된 곳은 여자들만 있는 여승방. 금욕적으로 살아가고 싶지만 의 몸에 흐르는 피가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피 끓는 청춘의 한없이 부러운 신생활 코미디 개막.


《그랑블루》작가 요시오카 키미타케의 신 연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