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달빛을 쐬면 몸이 희미하게 빛나는 불치병 발광병(發光病)’으로

남은 수명 제로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와타라세 마미즈와

누나가 죽은 뒤로 어딘가 자포자기식으로 살아온 오카다 타츠야.

 

남은 시간이 시시각각 줄어가는 가운데

마미즈는 타쿠야에게

두 번 다시 만나러 오지 마.’라고 통보하는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픈 최고의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