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인 사냐 씨, 루이밍과 동행하여 그녀들의 마을에 도착한 유나.
여느 때처럼 곰 옷차림에 놀라면서도 엘프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받지만
엘프 마을은 결계가 약해져서 꽤 위험한 상황?
마을 촌장은 마을을 지키는 『신성수』가 원인이라고 하는데?!
“신성수? 그게 뭐야?”
흥미진진해진 유나는 어떻게든 도움을 줘서 「신성수를 볼 수 없을까?」라는 목적으로
(약간의 계산적인 생각을 가지고) 마물 퇴치에 나선다.
하지만 신성수는 기생수에게 침식되어 있었고 유나는 「나무」와 싸우게 되는데…?!
최강 공포(?) 곰 아가씨의 이세계 모험담, 제10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