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오기노는 밥을 너무 많이 만들어버리는 습관이 있다. 어느 날, 옆집에 사는 대학생 히라세에게 음식을 나눠줘야겠다고 생각하지만 히라세의 태도는 떨떠름해보이는데...? 이웃 사이부터 시작하는 음식 러브코미디.



식사를 공유하며 설렘과 사랑, 그리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계 스토리. 내용도 포근하고 음식도 식욕을 돋구게 해주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웰메이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