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대상 수상!

내가 저 녀석과 사돈이 된다고?!”

달달한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된 웹툰 인기작!

 

5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대상 수상작이자, 다음 웹툰에서 정식 연재 중인 <굿바이 사돈!> 1~2권이 더 오리진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교교박 작가의 <굿바이 사돈!>은 독자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연재 순위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는 등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굿바이 사돈!>은 갑작스런 사고로 형과 언니를 잃은 두 남녀 주인공을 통해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는 작품이다. 남녀 주인공 간의 달달하고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기본이지만, 타임리프를 통해 사고사한 가족의 운명을 바꿔가는 스릴러적 요소가 탄탄하게 결합되어 있다. 또한 드라마와 코믹을 넘나드는 재치 있는 그림체는 작품 분위기의 강약을 적절하게 조절한다.

이처럼 <굿바이 사돈!>의 개성 있는 작화와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는 독자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과거로 돌아간 두 주인공은 과연 가족의 비극의 막을 수 있을까? 좌충우돌하는 그들에게 운명의 신은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가족의 비극을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한얼과 다애!

주변의 오해 속에서도 둘만의 고군분투는 절찬리 진행 중!

한 배를 탄 두 사람의 심장에 달콤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저렇게 좋아할 거면서, 귀엽긴내가 방금 무슨 생각을 한 거야?’

안경 안 쓴 모습이 낯설어서 그런가? 길게 눈 마주치기가 힘드네.’

26살 성인의 기억을 가지고 고등학생으로 돌아온 한얼과 다애. 18살의 다애는 회귀 전 언니에게 건네받았던 다이어리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두 사람은 다이어리에 적힌 다애 언니의 일기를 바탕으로 형과 언니의 만남을 차단하기 위한 방해 공작을 계속 이어간다.

한편, 고교시절에 견원지간으로 유명했던 두 사람이 매일 붙어 다니자 반 친구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고, 한얼과 다애는 역시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순간순간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한얼은 다이어리를 보다가 형수가 누군가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다음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누군가가 귀여워 보이면 사랑의 시작이라던데 **

굿바이 사돈, 헬로우 부부 -***

사랑이다 이짜식들아 !!!!!! -*

한얼아 내가 너 사랑그거.. 하는거같다. -*

이 새벽에 벽쾅을 몇 번 했누.. 작가님 사랑해요.. 감정선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