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개-
‘친선 마법 대회’편 클라이맥스!
다음으로 기다리는 건 세계의 위기!?
친선 마법 대회의 본선에서 마침내 테스피아와 아리스, 친구끼리 격돌하게 된다. 더욱이 로키와 필리릭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지는데!? 혼란스럽기 짝이 없는 이번 대회, 최후의 승자는 대체 누가 될 것인가? 마침내 이번 대회 최종 스테이지의 막이 오른다──!
한편 임무를 수행하는 아르스와 레티를 기다리고 있던 건 암암리에 다가온 ‘인류존망의 위기’였다! 각국의 원수들이 재앙의 재래로 경악하는 가운데 새로운 어둠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리하여 범죄 조직 크라마의 일리이스가 아르스와 만나게 될 때…… 이야기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시리즈 소개-
마물의 위협이 끊이질 않는 세계에서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재능 탓에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온 아르스 레긴. 어느덧 세계최강이 된 그는 10년의 군역을 채우고 퇴역을 신청한다. 하지만 순순히 그를 놓아줄 수 없는 국가는 대신 마법학원에 아르스를 보낸다.
평온한 생활을 바란 아르스였지만, 어릴 때부터 최전선에서 생활해 온 탓에 일반 상식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사건 사고. 잇달아 학생의 신분이면서 미소녀 마법사들의 육성까지 거들게 되는데…….
아르스는 과연 '조용한 은둔생활'을 쟁취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이제 그만 평온을 바라는 세계최강의 영웅담이 새로운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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