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롭게 진행되는 아씨와 미치요리의 사랑.
키타노카타에게 두 사람이 만난다는 사실을
들킬 뻔했지만 위기도 무사히 넘겼다.
두 사람의 사이가 더 발전될 거라고 생각했더니,
코레나리가 아씨의 서신을 잃어버리고 마는 사건이 발생!!
키타노카타가 서신을 읽을까봐 조마조마하게 마음을 졸이던 아씨.
그리고 키타노카타의 괴롭힘은 점점 더 심해지는데…?!
헤이안 시대 신데렐라 스토리, 위기가 멈추지 않는 제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