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였던 소년×네 명의 돌보기 좋아하는 누나들에 의한
러브러브 동거생활, 파워업한 제2탄!
여전히 메이드들의 참견을 받으면서도, 신동 시온과
네 명의 메이드는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내에서
행방불명 사건이 계속 발생한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그 사건의
피해자는 하나같이 젊은 남자고, 아무래도
음마와 관련됐다는 것 같다. 조사에 나선
시온은, 어째선지
여장하고 무술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아르셰라. 너는 왜 이런
옷을 가지고 있는 거지?” “이런 일도
있을까 싶어서.” “대체 어떤
상황을 상정했던 거야……?” 게다가
이브리스의 실수로 어린이부에 참가하게 되고―. 변경에서
평온하게 살아가는 최강의 신동 소년과 누나 네 명의 러브러브 동거생활, 대망의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