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 디스토피아를 다룬 명작 애니메이션 PCYCHO-PASS.
우로부치 겐과 각본을 같이 집필한 후카미 마코토가 직접 노벨라이즈!

 
서기 2112년. 인간의 심리, 성격적 경향을 수치화해 범죄계수가 상승하면 《잠재범》으로 체포되는 세계.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모인 형사들── 잠재범이면서도 수사 최전선에 선 사냥개 《집행관》과 집행관의 고삐를 쥔 《감시관》. 신인 감시관 츠네모리 아카네는 특수 권총 《도미네이터》를 손에 들고 현장을 달린다.
일본 후지TV 「노이타미나」에서 큰 반향을 부른 애니메이션을 우로부치 겐과 각본을 같이 집필한 후카미 마코토가 직접 노벨라이즈!

아카네의 앞을 가로막는 사내 마키시마 쇼고, 그를 상대하는 코가미의 내면을 더 깊게 파고드는 추가장면이 가필!


-시리즈 소개-

일본 후지TV 노이타미나에서 큰 반향을 부른 애니메이션 PCYCHO-PASS(사이코패스)를 우로부치 겐과 각본을 같이 집필한 후카미 마코토가 직접 노벨라이즈!

아카네의 앞을 가로막는 사내 마키시마 쇼고, 그를 상대하는 코가미의 내면을 더 깊게 파고드는 추가장면이 가필!

소설 1984의 첫 문구를 인용하며 시작되는 이 작품은, 근미래에 심리, 성격적 경향을 수치화해 잠재범판단을 내리고 즉결처분까지 가능한 시빌라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일본을 다루고 있다.


완벽한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가, 사회가 개인의 죄를 처벌하는 것에 대한 한계와 의미를 파고든 걸작 디스토피아 애니메이션 사이코패스가 각본가 본인의 손에 의해 소설로 재탄생했다. 고도사회의 그늘을 이용해 치밀하게 심리를 파고드는 이 작품은 지금에 와서 더욱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세트판의 낱권입니다. 완전 신작이 아니니 주문시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