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서의 기원과 비밀을 파헤친다!

마도서는 천사와 악마 같은 영혼을 소환하여 자신의 소망을 실현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적어놓은 서적이다. 하지만 마도서의 존재는 결코 픽션이 아니다. 유럽에서 오랜 옛날부터 존재해왔으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그만큼 무섭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겼으며, 내용 또한 복잡하고 어려웠다. 이 책은 마도서를 이루는 재료부터 그 원리와 의식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마도서란 무엇인가? 그 기원과 원리, 의식을 알아본다!

마도서는 천사와 악마 등의 다양한 영혼을 소환하여 기도나 대화 또는 위협을 통해 자신의 소망을 실현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적어놓은 서적이다. 하지만 마도서의 존재는 결코 픽션이 아니다. 유럽에서 오랜 옛날부터 존재해왔으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그만큼 무섭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겼으며, 내용 또한 복잡하고 어려웠다.
이 책은 마도서가 언제부터 사용되었고, 영혼을 어떻게 마음대로 조종하는지 그 원리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또한 실제 마도서를 이용한 의식 진행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유명 마도서, 마술집단, 마술사들의 세계 !

『솔로몬 왕의 열쇠』, 『그랑 그리무아르』, 『헵타메론』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유명 마도서에서 문학 속에 등장하는 가공의 마도서까지 그 역사와 내용, 효과를 상세하게 알아본다. 또한 마술을 계승하며 마술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마술집단과 마술사들에 대해서도 그 발자취를 자세히 설명한다.
역사 속에서 마도서가 어떻게 전성기를 맞이하고, 일반 대중들 사이에 소비되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트레저헌터들의 필수였던 마도서는 무엇이었는지 등등 마도서를 둘러싼 온갖 흥미진진한 지식들이 가득하다.
 
 

목차

제1장 마도서 입문
No.001 마도서란 무엇인가?
No.002 마도서는 고대부터 존재하였는가?
No.003 솔로몬 왕의 이름을 가진 고대의 마도서
No.004 중세 유럽의 마도서
No.005 아라비아 마술의 영향
No.006 카발라의 영향
No.007 룬 마술의 영향
No.008 마도서의 물질적 재료
No.009 마도서의 이용자
No.010 마술사는 모두 마도서를 사용하였는가?
No.011 인쇄본과 필사본
No.012 마도서의 목적
No.013 트레저 헌터와 마도서
No.014 전설적인 마도서 저자
No.015 에녹
No.016 모세
No.017 솔로몬 왕
No.018 성 키프리아누스
No.019 아바노의 피에트로
No.020 파우스트 박사
칼럼 소환마술과 환기마술

제2장 『솔로몬 왕의 열쇠』 철저 해설
No.021 솔로몬 왕의 열쇠
No.022 『솔로몬 왕의 열쇠』의 내용
No.023 마술의 원리
No.024 행성이 지배하는 날과 시간
No.025 행성의 영향력과 마술
No.026 의식 전 술사의 주의사항
No.027 동료나 제자들의 주의사항
No.028 절제와 단식 기간에 관하여
No.029 의식 전의 입욕에 관하여
No.030 의식을 집행하는 장소
No.031 마법원 형성 의식
No.032 소환 의식
No.033 영혼에 대한 명령
No.034 특별한 마술 의식에 관하여
No.035 도둑맞은 물건을 되찾는 방법
No.036 영혼이 지키는 보물을 손에 넣는 방법
No.037 펜타클과 작성 방법
No.038 펜타클의 성별
No.039 마술사의 외투와 신발에 관하여
No.040 마술용 나이프 ㆍ 랜스 ㆍ낫
No.041 마법봉ㆍ 지팡이 ㆍ 검에 관하여
No.042 향ㆍ향료 ㆍ연기 등에 관하여
No.043 물과 우슬초에 관하여
No.044 펜과 잉크 등에 관하여
No.045 양피지에 관한 지식과 갈대 나이프
No.046 양피지 제작
No.047 의식에서 사용하는 마술서의 성별
No.048 제물과 그 준비에 관하여
칼럼 백과 흑, 또는 고등과 저속

제3장 유명한 마도서
No.049 마도서의 전성기
No.050 레메게톤(솔로몬 왕의 작은 열쇠)
No.051 고에티아
No.052 솔로몬 왕의 마법원
No.053 아르스 테우르기아 고에티아
No.054 아르스 파울리나(성 바오로의 술)
No.055 아르스 알마델
No.056 아르스 노토리아
No.057 모세 제6,7경
No.058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모세의 마술
No.059 호노리우스 교황의 마도서
No.060 호노리우스 교황의 마술
No.061 그랑 그리무아르(대마도서)
No.062 그랑 그리무아르의 목적
No.063 악마재상 루키푸게 소환 준비
No.064 악마재상 루키푸게에게 명령하기
No.065 프티 알베르
No.066 영광의 손
No.067 검은 암탉
No.068 황금을 찾아내는 검은 암탉
No.069 엘로힘, 엣사임
No.070 오컬트 철학
No.071 오컬트 철학 제4권
No.072 행성의 영혼
No.073 헵타메론
No.074 마술의 아르바텔
No.075 올림피아의 영혼
No.076 지옥의 위압
No.077 그리모리움 베룸
No.078 술사 아브라멜린의 성스러운 마술서
No.079 아르마델의 마도서
No.080 검은 책
칼럼 르네상스의 마술 사상

제4장 현대의 마도서
No.081 신시대의 마도서
No.082 엘리파스 레비
No.083 고등마술의 교리와 제례
No.084 황금여명회
No.085 맥그리거 매더스
No.086 알레이스터 크롤리
No.087 법의 서
No.088 제4서
No.089 미스티컬 카발라
No.090 『그림자의 책』과 신흥 마녀종 위카
No.091 발리안테의 『그림자의 책』
No.092 사탄의 성서
No.093 사탄의 의식
No.094 가공의 마도서
No.095 시그산드 사본
No.096 사아마아 의식
No.097 무명 제사서
No.098 에이본의 서
No.099 벌레의 신비
No.100 네크로노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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