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구석에서 피는 사랑이야기!!

스무 해 동안 줄곧 구석에서 ‘조연’으로 살아온 타나카 노부코에게 싹튼 첫 번째 사랑적극적인 행동이 서툰 그녀지만용기를 쥐어짜 한 걸음씩 거리를 좁히려고 노력한다.
설렘의 크기는 주연도 조연도 다르지 않다.
‘주연’의 사랑에 질린 당신에게 선사하는작고 상큼한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