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기만 하는 인생, “그럼에도 계속 싸워왔다”한계의, 한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강한 힘을――.은검을 휘두르고 용을 사냥해 보수를 받는 직업 '수룡인'.서투른 소년 사냥꾼 '라그나'는 천재소녀 '레오니카'와 짝을 이뤄용 토벌에 나서고 있었다. 라그나의 소원은 하나─'강하지 않아도 괜찮아. 레오 곁에 쭉 있고 싶어.'그러나 소년의 바람은 용의 강습에 의해 산산이 부서지고 마는데…한계의 저편으로. 차세대 드래곤판타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