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여행자니까. 길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 돼요.”

STORY The journey of Elaina
여행을 하는 한 마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일레이나.
여행자로서, 다양한 나라와 사람을 만나며 길고 긴 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법사만 갈 수 있는 나라, 근육을 정말 좋아하는 거한, 죽음의 문턱에서 연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청년,
멸망해버린 나라에 홀로 남겨진 왕녀, 그리고 마녀 자신의 지금까지와 앞으로의 일.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사람과 누군가의 아름다운 일상을 접하며
오늘도 또 오늘도 마녀는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