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특이한 여성들의 방과후(?)를 재미있게 그 려낸 작품. 짧은 스토리 위주로 구성이 돼있어 쉽게 손이 가고 삶 에 지치고 위로받고 싶은 때 읽기 좋은 작품이다.

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선술집—.
흑심을 품고 다니는 선술집에서 아마노 씨와 마시는 맥주는 이상 하게 맛있다.
어쩌다 알게 된 어른들(일부 아이들도)에 의한 조금 특이한 쇼트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