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실의 사신> 작가 최신작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가축들이 연달아 변사하는 기묘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을 해결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도쿄에서 온, ‘이누가미’라는 요란한 옷차림의남자. 조사를 하던 도중에 남자는, 마을에 사는 ‘논귀신’이라고 불리고 있는 시기한 분위기의 소년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소년의 정체는?!
파란만장한 괴물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