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미궁 【빙설
동굴】의 시련은
계속된다. 유에도 허상과
싸움을 펼치고 있었다.
버렸다고 생각한 기억을 파헤치고 나온 것은 자신도 모르는 비밀과
『모순』.
옛 비극을 상기하게 된 시아. 내면에 조용히
이글거리는 복수심이 폭로된 티오. 초조함과
질투에 고통받는 카오리…….
그래도 그녀들은 시련에 맞선다.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는 미래를 쟁취하기
위해서─!
“……설령 과거로
돌아갈 수 있더라도 나는 몇 번이든 똑같은 길을 고를 거야.”
극한의 의지를 해방하라. 『최강』 이세계 판타지
제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