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눈길을 끄는 예쁜 그림체로 독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꽃과 낙뢰>작가의 최신작! 가슴을 간질이며 첫사랑에 대한 마음을 다시 돌이켜볼 수 있도록 해주는 순수하고 깨끗한 청춘들의 이야기. 십대 소녀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냥 아기같은 소녀 유카리. 소꿉친구인 오우, 슈운과 함께 고등학교에 입학하지만 같은반이 되지 못하여 마음은 좌불안석. 유일하게 친해진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그녀가 오우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미묘한 마음이 들게 되는데? 순수하고 깨끗한 고교생들의 설레는 청춘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