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딱한 도련님
맞선부터 시작되는 러브 코미디
언니가 거부한 아버지의 근무처의 도련님 사이바라 타카네와의 맞선에 대신 출석한
여고생 노노무라 하나타카네의 건방진 태도에 폭발해서 당연히 파담이 날 줄 알았더니
타카네가 <네가 마음에 들었어!> 라고 말하며 여기저기 끌고 다니게 되는데・・・!
어른스럽지 못한 타카네의 태도에 화가 나거나웃거나끌리거나?!
이 맞선좋은 인연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