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영점프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권투만화 로 최근의 스포츠 만화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어둡고 질척한 느낌 이 특징인 작품이다. 하지만 그만큼 청년지에서 볼 수 있는 치열한 삶의 모습을 통해 독자에게 전해지는 몰입감은 발군으로 국내에서 도 새로운 인기작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아버지를 잃은 소년 아자미 리쿠는 빚을 받으러 온 전직 복서 도 코로자와 쿄스케와 만난다. 부조리함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인간은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또 싸 우는 것인가. 인생이라는 가시밭길을 걸어가는 아자미 리쿠의 파격적인 권투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