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내용 소개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의 작가 모리타 키세츠 신작!!
“내가 나쁜 게 아니야. 이 세계와 이능력이 나쁜 거야!”
외톨이 끝판왕 ‘하구레 나리히라’.
X
“내 성격이 더럽다고? 응, 넌 성격 빼고 더럽게 생겼어.”
얼음 공주 ‘타카와시 엔쥬’.
이능력만 있으면 뭐 하나.. 외톨이인걸..
안타까운 이능력자들의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안타까운 이능력자들이 전력으로 친구를 만들고자 분투하는
청춘 미만 러브 코미디, 스타트!
나, 하구레 나리히라에게는 슬프게도 정말 친구가 없다.
주위 사람의 체력을 빼앗는 이능력 때문이다.
반에서도 물리적으로 고립되어 그야말로 스쿨카스트 범위 밖!
아니, 이건 너무 불합리하잖아!
그런 내 앞에 나타난 사람은 고스펙인 주제에
독설 때문에 친구를 만들지 못하는 통칭 ‘얼음 공주’ 타카와시 엔쥬.
이 녀석이 친구 만들기 ‘동맹’을 제안했는데….
“외톨이가 뭉쳐 봤자 건설적인 의견이 나올 리 없잖아.”라며 포기할 수 있겠냐고!
1권 목차
1. 물리적으로 고립된 남자는 같은 반 동류의 비밀을 알았다
2. 고립된 녀석 둘이 동맹을 맺었지만 결국 고립된 녀석의 협력으로는 별반 달라지는 게 없지
3. 아군이 이성뿐인 상태는 하렘이 아니라 리얼 지옥이지
4. 학생회 부회장이 유난히 노려보지만 딱히 플래그는 아니었나 봅니다
5. 인간관계 형성하는 데 서툰 사람들끼리 싸우니까 어떻게 회복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6. 친했던 녀석이 갑자기 대단해지면 괜히 사이가 멀어진단 말이야
7. 서툰 인간은 서툴기 때문에 서툴게나마 살아갈 수밖에 없지
에필로그
2권 내용 소개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의 작가 모리타 키세츠 신작!!
외톨이 X 이능력 X 러브 코미디 = ?
궁금한 당신, 어서 책을 펼쳐라!
안타까운 이능력자들도 여름 방학을 만끽하는(?)
청춘 미만 러브 코미디 제2탄!
나, 하구레 나리히라에게는 정말로 친구가 없…지는 않다.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친구가 생겼다.
하지만 나의 이능력은 건재하여,
변함없이 우리 반을 넘어 학교 규모로 물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다.
슬프다. 여름 방학을 앞둔 시기에 시오노미야 란란이 전학온다.
곧바로 타카와시가 ‘친구 후보’로 점찍지만,
역시 그녀도 안타까운 이능력자인 모양이다….
게다가 견원지간인 소꿉친구 에리아스와 여름 방학 중에 화해하라니?!
내 여름 방학은 어떻게 되는 거야!!
2권 목차
1. 여름 방학을 한가롭게 보내고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과하게 약속을 잡게 되지
2. 모처럼 바다에 와도 결국 헤엄치지 않고서 이상하게 생긴 조개만 찾고 돌아가기도 하지
3. 축제 때 야점의 가격이 비싸게 느껴져서 결국 편의점에서 소시지 핫바를 사기도 하지
4. 말하는 내용은 옳은 것 같지만 잘 납득할 수 없는 일이란 게 있지
5. 여행 중에는 마음이 들떠서 사랑에 빠지기 쉽다고 하지만, 둘이서 여행 갈 수 있다는 것부터가 이미 가능성이 있는 거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