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코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만 소년
아빠의 죽음과 위조 유서의 소실에 고민하는 소녀
그 사랑과 불가해한 사건의 행방은?! 
이렇듯 먼저 잃어버리고
 
더욱 가련하고 치열해져서 재등장
메카 코토코 시리즈 제2탄 ‘MK 부활
 
무려 50년 동안 계속 
검은 베일을 뒤집어쓰고 
세상과 단절되어있는 여걸의 번뇌는― 
새 에피소드 토비시마가의 살인’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