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미녀는 야수> 등 섬세한 심리묘사의 대가,
마츠모토 토모 작가의 화제작!!
경고음이 울려도 멈출 수 없는 마음의 방향은?!
어릴 때 이혼했던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헤어져 산 지 4년 만에
한 살 아래 동생 고우와 재회한 사라.
어릴 때 여자애 같은 외모에 귀여운 성격이었던 그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 성질 사나운 ‘남자’가 되어 있었다—.
당황하는 사라를 꿰뚫는 고우의 시선, 그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