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개-

박수 갈채와 절찬 속에서 경계극장 첫 공연 무대를 무사히 마친 테오도르 일행. 성공의 여운에 취하며 개최한 뒤풀이 파티도 현대 지식을 살린 요리에 감탄하는 사람들과 카드 게임에 몰입하는 인파로 충분히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다음 날. 클라우디아의 신뢰를 얻은 테오도르는 마침내 미궁의 신비를── 세계의 비밀을 듣는다. 진실을 알고도 세계를 구하기로 맹세하는 테오로드. 한편, 클라우디아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는데……?

네 목숨을 바치겠다면…… 나도 너에게 내 전부를 바치겠어.”

실라와 이름힐트의 어린 시절이 담긴 서적판 오리지널 번외편

<고아원의 석양>도 수록한 전생×마법 배틀 판타지, 6!



-시리즈 소개-

귀족의 서자로 학대를 받던 테오도르 가트너는 수로에 떨어져 죽을 뻔했을 때 전생의 기억을 되찾는다.

게임 시절 캐릭터인 배틀메이지의 능력을 각성한 테오도르는 귀족 가문의 서자로 남기를 거부하고 자신을 따르는 종자 그레이스, 쉬른 남작가의 당주 애슐리 등과 함께 왕국의 수도인 미궁도시 탐월즈에서 던전을 공략해 나간다.

하지만 이계의 물건이 표류한다는 미궁을 공략해 나가는 테오도르 앞에 인간을 위협하는 마인들이 등장하면서 세계의 운명에 암운이 드리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