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흑사련의 함정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진백천을 정의의 협객으로 칭송을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바랐던 유설영과는 오히려 멀어져 간다.

 

진백천이 베갯잇을 눈물로 적시는 나날을 보내는 와중

무림맹으로 북해빙궁의 무인들이 찾아오는데.

 

"저희 빙궁에 방문해 주십시오."

 

빙궁주의 주화입마를 치료하기 위해서 검후를 찾아온 빙궁의 무인들.

바늘 가는 데 실이 빠질쏜가.

 

진백천 또한 유설영을 쫓아 북해빙궁으로 향하는데……

 

", 내 몸종이 되도록 해."

 

뭐야? 이 쥐방울만한 여자아이는?

 
 
초판한정부록 - 일러스트 책갈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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