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을 잃은 길고양이 나나오.
남편을 잃은 나리타 요시노.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한 마리와 한 사람을 이어준 것은 ‘그’가 남긴 목줄이었다.

같은 아픔을 품은 한 마리와 한 사람은 온기를 원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ㅡ.


목차

제6화 3
제7화 29
제8화 61
제9화 91
번외편 123
후기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