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에 대한 ‘열망’을 자기 방식대로
후회 없이 표현한 호경. 그리고 그 결과는―
재경의 바이올린은 새로운 주인을 찾게 되고, 이후 호경과 의주는 콩쿠르 기간 동안 깨닫게 된 바이올린 연주자로서의 갈망을 되새기며 연주자의 인생을 걷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초판 한정 부록!
안호경&막스 브루흐 연주회 티켓 증정!!
어느 날, 우연히 시작된 ‘바이올린’과의 인연. 자신의 연주를 누군가와 공감하고,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년 호경의 빛나는 성장 스토리!! <더 콩쿠르>, 그 마지막 연주가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