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늙은이는 알리사르라 샤키 르비야라 하네, 요괴의 왕.”

 

직접 모습을 드러낸 전요협 협회장의 이야기를 들은 성훈.

 

요괴와 인간 사이에 새겨진 깊은 감정의 골.

요괴들이 성훈을 적대하던 진정한 이유가 드러난다.

 

요괴와 인간이 함께하는 미래와 복잡한 현실 속에서

마침내 성훈은 결단을 내리고 요괴의 왕으로서 사람들 앞에 나선다!

 

듣거라! 이는 짐의 어명이다!”

 

만인을 몰아치는 요괴의 왕의 어명.

과연 인간과 요괴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21C 단군신화(?) 러브 코미디 제3!

나와 호랑이님() 3!



한정판 부록 - 고급 마우스패드 1종,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1종, 일러스트 책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