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는 지금까지 만나왔던 신부들과 다시 재회를 하기 시작한다!

스미스는 결혼을 약속한 탈라스를 데리고 지금까지의 여정을 다시 거슬러올라 페르시아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들을 반기는 인물은 바로, 결연자매인 아니스와 시린이었다.
탈라스와 그녀들은 서로 친해지며 그들의 생활에 대해 얘기한다.
어린 나이부터 벌써 말을 타고 다니고 여인들이 머리카락과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다니는 풍습이 있다는 말을 들은 아니스와 시린은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탈라스는 스미스를 위해 남성이 들어갈 수 없는 곳으로 들어가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데?!
그 외에도 혼수를 위해 바느질을 해야하는 서툴지만 순수한 파리야와, 추운 날씨에 부엌일을 쉬고있는 심심한 자매 라일라와 레일리도 등장. 이번 권에서도 어김없이, 볼거리 가득한 중앙아시아 신부들의 일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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