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왜! 내가! 이 녀석들의 총감독을 맡아야 하는 거냐고!”
제국 대표 선발회를 마치고 마침내 개최를 앞둔 마술제전.
무슨 인과인지 총감독을 맡게 된 글렌.
메인 위저드의 자리를 차지한 시스티나와 함께 찾은 자유도시 밀라노!
평화의 제전이 열리는 땅에 도착한 제국 대표들은
일찍이 경험해본 적 없는 큰 무대에서 각국 대표들과 격돌한다!
한편, 이 제전을 망치고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 자객의 존재를 눈치챈 글렌은
제자들의 마음을 지켜주기 위해 본인도 싸움에 나서는데…….
“훗! 비밀 마술제전 개최! 인 셈인가.”
천사와 흡혈귀. 예술의 도시에 비극의 노랫소리가 드높이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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