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출간 즉시 20만 부 돌파!
우울증으로 일까지 그만두었던 만화가,
요가 스트레칭으로 부활하다!

숨쉬는 것 말곤 다 귀찮았던
게으름뱅이도 따라 한 요가 자세 14
 
책으로 운동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과연 책을 보는 것만으로 꾸준히 그리고 정확히 따라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책을 보고도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쉬우면서도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 소개된 자세들은 요가복이나 매트 등 별다른 준비 없이도 바로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하다. 또 집과 사무실은 물론 화장실에서도 요가가 필요할 땐 언제 어디서든 해볼 수 있도록 간단히 응용된 자세 위주로 소개한다. 책으로 운동을 배우는 데 불편함을 느낀 사람이나 평소 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다.
책은 총 네 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자세, 2장에서는 활력과 의욕을 북돋워주는 자세를 안내한다. 3장에서는 전신의 피로를 풀어 리프레시를 도와주는 자세, 마지막 4장에서는 앞서 소개한 자세 중 아침, 점심, 저녁에 실시하면 좋을 자세들을 조합해 추천한다. 각 자세 소개란에서는 명료하고 친근한 그림체로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짚어준다. 중간에 삽입된 만화 칼럼과 부록만화는 저자가 요가를 배우며 느꼈던 변화와 생각을 들려주며 독자의 의욕을 돋운다.